안녕하세요. 선샤입니다. 😄
마지막으로 글 올린 지 어느덧 한 달이 다 되어가네요! 😅
늘 느끼는 거지만 시간이 참 빨리 지나가는 것 같아요.. ㅎㅎ
무튼,
어제 저녁을 먹고나서 유튜브를 켰더니.
해시티비 금요일 방송인 마로니에가 방송 중이더라구요.
여전히 시사/정치 방송은 몸이 거부를 해서 보지 않고 있는데.
마로니에 방송은 괜찮을 듯 하여,
그리고 오랜만에 우리 해원 분들에게 인사도 할 겸 보기 시작했어요. 😁
그렇게 방송을 보면서 인사를 나누는 와중에,
네잎클로버님께서 제 건강에 대해서 여쭤보셨고.
항암제 부작용 때문에 고생을 좀 하다가.
지금은 많이 괜찮아졌다고 답변을 드렸는데.
제 채팅을 보신 만권 박사님께서 바로 방송에서 저를 언급을 해주시더라구요! 😯
전혀 예상하지 못 했었어요... 😅
순간 모든 이목이 저에게 집중되는 것 같아서..
실제로 막 얼굴이 새빨개지는 것 같이 후끈후끈한 느낌이 들었었어요.. 😂🤣
근데 한편으로는 뭔가 큰 선물을 받은 듯한 느낌이 들면서 감사한 마음이 들기도 했어요!
앞으로도 더 힘을 내며 버틸 수 있을 것 같은..? 😄
무튼, 글 올린 김에 근황을 올려보자면.
지난 번에 오한 때문에 고생을 하고 있다는 내용의 글을 적었었는데요.
그 이후로도 계속 버티고 버티다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
담당 교수님이 진료가 있는 날 당일 접수를 하고 진료를 보고 왔어요.
이러 이러한 증상들 때문에 힘들다고 하니,
항암제를 먹는 시간을 아침 식사 전에서 취침 전으로 바꾸고.
아침/저녁으로 먹던 타진 (마약성 진통제) 을 2알에서 1알로 바꿨죠.
그렇게 조정을 했더니 오한 증상이 꽤나 줄어들더라구요.
근데 그래도 약하게나마 저를 괴롭히길래, 아예 타진을 안 먹어보기 시작했어요.
( 이 정도는 제 스스로 조절을 해도 괜찮다는 소견이 있었어요..😅 )
그랬더니 오한 증상이 아예 안 나타나더라구요.
그리고 그동안 저를 많이 괴롭혔던 암성 통증이었던 복통 또한 잠잠해졌어요.
그 이후로 며칠 간 괜찮았는데...
어느 날 부턴가 또 다른 부작용으로 고생을 하기 시작했어요...😭
바로.. 입 전체가 헐기 시작한 거죠...
지금까지 살면서 입술이나 잇몸에 작게 구내염이 온 적은 있었지만.
이렇게 입 전체가 이런 적은 처음이었고.. 거기에 혀까지...
조금이라도 매운 것 (김치)을 먹거나 양치를 하면 그렇게 매울 수가 없었답니다.. 😭
그리고 혀가 치아에 닿을 때도 너무 아팠었어요...😭
추석 전 날에 원래 잡혀있던 외래 진료를 보러 갔을 때 이러한 증상을 얘기했더니.
단순히 목감기 인 것 같다고, 관련된 약을 처방해주셨어요.
처방받은 약을 먹으면서 괜찮아지는 듯 했는데 별로 효과가 없길래.
영양제도 맞고, 항암제도 처방 받을 겸 지난 월요일에 입원을 했고 어제 퇴원을 했어요.
( 항암제가 비급여라서 실비를 청구해야하는데,
외래로 처방을 받을 때와 입원 중에 처방을 받았을 때 보장 받는 게 다르더라구요.. )
지난 한 달이 넘는 시간 동안,
매일 매일 안 좋은 생각을 할 정도로.
심한 부작용들 때문에 힘든 나날을 보내면서 겨우 겨우 버텼는데.
그래도 그동안 저를 힘들게 했던 복통 (암성 통증)이 사라졌고.
전체적으로 조금씩 괜찮아지는 듯 한 느낌이 들어서 그래도 내가 잘 버텼구나.. 싶어요. 😄
실제로 지난 달에 찍은 CT 검사 결과에서도 담당 교수님이 보기에 약간은 호전 된 것 같다고 하시기도 했고..
물론 더 먹어보고 검사를 해봐야 하겠지만 말이에요. 😅
뭐랄까.. 그냥 느낌이 좋다고 해야할까요. 😁
모든 게 다 저를 응원해주시는 해원 님들 덕분인 것 같아요.
늘 감사합니다. 🤗


이번 추석 때 큰 누나네 집에서 보고 왔던,
모카랑 라떼 사진을 올리면서 마무리를 해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안녕하세요. 선샤입니다. 😄
마지막으로 글 올린 지 어느덧 한 달이 다 되어가네요! 😅
늘 느끼는 거지만 시간이 참 빨리 지나가는 것 같아요.. ㅎㅎ
무튼,
어제 저녁을 먹고나서 유튜브를 켰더니.
해시티비 금요일 방송인 마로니에가 방송 중이더라구요.
여전히 시사/정치 방송은 몸이 거부를 해서 보지 않고 있는데.
마로니에 방송은 괜찮을 듯 하여,
그리고 오랜만에 우리 해원 분들에게 인사도 할 겸 보기 시작했어요. 😁
그렇게 방송을 보면서 인사를 나누는 와중에,
네잎클로버님께서 제 건강에 대해서 여쭤보셨고.
항암제 부작용 때문에 고생을 좀 하다가.
지금은 많이 괜찮아졌다고 답변을 드렸는데.
제 채팅을 보신 만권 박사님께서 바로 방송에서 저를 언급을 해주시더라구요! 😯
전혀 예상하지 못 했었어요... 😅
순간 모든 이목이 저에게 집중되는 것 같아서..
실제로 막 얼굴이 새빨개지는 것 같이 후끈후끈한 느낌이 들었었어요.. 😂🤣
근데 한편으로는 뭔가 큰 선물을 받은 듯한 느낌이 들면서 감사한 마음이 들기도 했어요!
앞으로도 더 힘을 내며 버틸 수 있을 것 같은..? 😄
무튼, 글 올린 김에 근황을 올려보자면.
지난 번에 오한 때문에 고생을 하고 있다는 내용의 글을 적었었는데요.
그 이후로도 계속 버티고 버티다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
담당 교수님이 진료가 있는 날 당일 접수를 하고 진료를 보고 왔어요.
이러 이러한 증상들 때문에 힘들다고 하니,
항암제를 먹는 시간을 아침 식사 전에서 취침 전으로 바꾸고.
아침/저녁으로 먹던 타진 (마약성 진통제) 을 2알에서 1알로 바꿨죠.
그렇게 조정을 했더니 오한 증상이 꽤나 줄어들더라구요.
근데 그래도 약하게나마 저를 괴롭히길래, 아예 타진을 안 먹어보기 시작했어요.
( 이 정도는 제 스스로 조절을 해도 괜찮다는 소견이 있었어요..😅 )
그랬더니 오한 증상이 아예 안 나타나더라구요.
그리고 그동안 저를 많이 괴롭혔던 암성 통증이었던 복통 또한 잠잠해졌어요.
그 이후로 며칠 간 괜찮았는데...
어느 날 부턴가 또 다른 부작용으로 고생을 하기 시작했어요...😭
바로.. 입 전체가 헐기 시작한 거죠...
지금까지 살면서 입술이나 잇몸에 작게 구내염이 온 적은 있었지만.
이렇게 입 전체가 이런 적은 처음이었고.. 거기에 혀까지...
조금이라도 매운 것 (김치)을 먹거나 양치를 하면 그렇게 매울 수가 없었답니다.. 😭
그리고 혀가 치아에 닿을 때도 너무 아팠었어요...😭
추석 전 날에 원래 잡혀있던 외래 진료를 보러 갔을 때 이러한 증상을 얘기했더니.
단순히 목감기 인 것 같다고, 관련된 약을 처방해주셨어요.
처방받은 약을 먹으면서 괜찮아지는 듯 했는데 별로 효과가 없길래.
영양제도 맞고, 항암제도 처방 받을 겸 지난 월요일에 입원을 했고 어제 퇴원을 했어요.
( 항암제가 비급여라서 실비를 청구해야하는데,
외래로 처방을 받을 때와 입원 중에 처방을 받았을 때 보장 받는 게 다르더라구요.. )
지난 한 달이 넘는 시간 동안,
매일 매일 안 좋은 생각을 할 정도로.
심한 부작용들 때문에 힘든 나날을 보내면서 겨우 겨우 버텼는데.
그래도 그동안 저를 힘들게 했던 복통 (암성 통증)이 사라졌고.
전체적으로 조금씩 괜찮아지는 듯 한 느낌이 들어서 그래도 내가 잘 버텼구나.. 싶어요. 😄
실제로 지난 달에 찍은 CT 검사 결과에서도 담당 교수님이 보기에 약간은 호전 된 것 같다고 하시기도 했고..
물론 더 먹어보고 검사를 해봐야 하겠지만 말이에요. 😅
뭐랄까.. 그냥 느낌이 좋다고 해야할까요. 😁
모든 게 다 저를 응원해주시는 해원 님들 덕분인 것 같아요.
늘 감사합니다. 🤗
이번 추석 때 큰 누나네 집에서 보고 왔던,
모카랑 라떼 사진을 올리면서 마무리를 해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