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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유튜브 댓글에 대한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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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편견을 바탕으로 정작 방송에서 언급하지 않은 부분에 아쉬움을 토로하는 첫 문장은 유감입니다. 일반 여성들보다 더 페미니즘에 우호적인 채널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어 달린 댓글들의 주 내용도 이 첫 문장을 대상으로 합니다. 논리적으로는 맞아요. 



그러나 의미 있는 것은 그 다음부터 이어진 현 정부와 민주당의 2030 여성 대책이예요. 비슷한 연령대의 여성으로서 전반적으로 부족한 점을 짚습니다. 그 내용은 공론장의 다양성과 현장성에 도움이 됩니다. 말하자면 반대 의견이니 다양해지는 것이고, 현장성이란(따로 용어가 있는 건 아닙니다) 보자마자 떠오르는 어떤 생각들이라서 당연히 왜곡된 부분이 있겠지만 그만큼 생생하기 때문에 현실적인 여론을 파악하기 좋고, 어느 부분을 보충할 것인가 윤곽을 잡을 수도 있습니다. 소수의 완벽한 댓글도 좋지만, 혐오나 조롱이 아니라면 댓글 수가 많아질수록 채널에 유익한 게 아닌가 합니다. 구독자수도 20.9만 명으로 최근 들어 빠르게 늘고 있어요.



제안하고 싶은 바는.. 이런 경우 둘째 줄 이하에 먼저 공감을 표하고 마지막으로 가볍게 첫 문장을 언급하는 식이면 더 낫지 않았을까 합니다. 유튜브에 댓글을 달면 자칫 17:1 분위기가 될까 저어하여 이 곳에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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