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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시간의 투영
어제 수요독서살롱을 마치고, 주인장은 먼저 자리를 뜬 채, 기이하지만 자연스럽게, 참가자들이 뒷정리를 했습니다. 독서지기는 신나게 책 이야기를 하는데, 참가자들이 도리어 어서 빨리
그래서 시간을 함께 보내는 게 중요한 일이라고 늘 강조합니다. 반드시 '오래'여야 가능한 건 아니라 해도, '일정한' 물리적 시간을 통과하며 경험을 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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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정준희
2025-09-18
조회
503
공지
비운 하늘, 흐린 눈
더위는 아직 가시지 않았지만, 마치 더위가 물러난 것처럼 착각하게 해주는 시간이 문득문득 찾아 듭니다. 무언가 바뀌고 있다는 뜻이겠지요. 큰 변화는 작은 변화를 앞세우게 마련인데요
종로구 원서동 창덕궁 옆 고즈넉한 길가에 위치해 있는 노무현 시민센터. 일전에도 한 번 말씀 드렸듯, 그 공간이 주는 분위기에 저도 모르게 그 시간만큼은 마음을 차분히 합니다.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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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정준희
2025-09-11
조회
398
공지
변화의 주기, 삶의 리듬
강/약/중강/약. 그게 뭐였는지 확실히 떠오르지는 않아도, 머릿속에 각인돼 있는 내용일 겁니다. 자신도 모르게 입으로 따라하게 되고, 반복하게 되고, 고저장단을 맞추다가 저도 모르
인간은 (그리고 아마도 지구상에 사는 거의 모든 생명체들은) 주기성에 의거해서 안정감과 변화 사이의 균형을 잡는 까닭에 이런 리듬에 잘 반응합니다. 문장은 도통 기억 못해도 노래는
83
29
정준희
2025-09-04
조회
414
공지
몽글몽글, 쓰담쓰담
행사가 없었던 주말, 해시캠퍼스에 혼자 나와서 이런저런 작업을 하던 날이었습니다. 밤 늦게까지 소소한 준비를 하다가 자정이 되기 전에 서둘러 귀가를 했지요. 심야버스도 있고 택시도
"도착 1분 전이라고 뜬 후로 10분이 지났다"며 사람들의 분노와 원성이 들끓어 오를 즈음, 불과 20여 미터 앞에서 빌빌대던 버스가 도착했죠. 저는 두 번째로
100
16
정준희
2025-08-28
조회
469
공지
궁리, 도모, 실행
해시 여름캠프가 있는 주간입니다. 이번에는 해원님들로 구성된 행사두레에서 일감의 상당 부분을 담당해주셔서 제 손이 많이 가볍습니다. 각자 너무나 열심히들 준비해주고 계시다 보니,
제 손은 한결 가벼워졌지만, 그렇다고 놀고 있을 수만은 없지요. 제 선에서 준비할 것들은 시간이 날 때마다, 아니 시간을 내어 이렇게 저렇게 몸을 움직입니다. 이번에 가장 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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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정준희
2025-08-21
조회
409
공지
비추어 보아야 안다
편지를 쓰다가 날렸습니다. 웹 상태에서 글을 적다가 손가락에 펑션키가 걸려 화면이 사라지는 참사를 저지른 거지요. 전에도 아주 가끔 있던 일인데, 디지털 피조물의 허망함을 주기적으
그래서 새로운 마음으로 전혀 다른 편지를 다시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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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희
2025-08-14
조회
433
공지
여름, 같은, 다른, 기억
어제오늘 거리가 한산하게 느껴집니다. 평소에는 꼭 막히곤 하던 교차로도 신호 한 번이면 통과할 수 있어서, 출퇴근길의 정체가 주는 스트레스가 한결 줄어들었습니다. 정말 휴가철인가
(이 이미지는 유튜브 멤버십에게 제공되는 여름용 배경화면입니다. 해시티비 후원자 이상의 회원께서는 '해원의 방'을 통해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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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희
2025-08-07
조회
413
공지
현재까지의 나를 펼쳤다 말아 넣기
이렇게 매주 편지를 쓴지 벌써 2년이 훌쩍 넘었습니다. 2023년 봄꽃이 필 무렵에 시작해서 2025년 한여름에 다다르는 동안이었으니 계절도 봄-여름-가을-겨울-다시 봄-여름-가을
그래도 최근 들어서는 상대적으로 적어지지 않았나 싶긴 했어요. 그렇다면 그 이유는 무얼까, 그건 좋은 쪽일까 나쁜 쪽일까 하는 생각으로 이어졌습니다. 새벽까지 이어졌던 마로니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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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희
2025-07-31
조회
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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