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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바라건대 아름다운, 귀속
어딘가에 매여 있지 않은 삶. 즉 구속된 곳이 없어서 언제든 원하는대로 움직일 수 있는 삶을 많은 이들이 꿈꿉니다. 서양적인 관점에서 말하면 자유이며 해방인 것이고, 동양적인 관점
저 역시 '매이지 않는 삶'을 꿈꾸지 않았던 바 아니고, 운이 좋게도 비교적 그런 모습으로 살아올 수 있었습니다. 완벽한 해방이라기보단, 우선순위의 명확화에 가깝긴
98
18
정준희
2025-07-24
조회
465
공지
여섯 날의 술과 하루의 잠
지난 주엔 여섯 번이나 술을 마셨습니다. 다 그럴만한 일이 있어서 그랬다고, 술을 마시기 위해서라기보단 다른 무언가를 위해 모였던 자리에 술이 있었을 뿐이라고, 딱히 누가 묻지도
접대를 그대로 뒤집으면 '대접'이 되지요. 저는 대접받는 걸 꺼립니다. 누군가 술이나 밥을 사겠다고 하는 것도 별로 좋아하지 않고, 선물을 챙겨주는 것도, 과하게 공
109
23
정준희
2025-07-17
조회
530
공지
그곳에 늘 있어주었던 이에게
무척 덥지요? 저도 덥습니다. 무더위 속에서 몸으로 일해야 하는 분들께는 죄송하게도, 다행히 시원한 실내에 계속 앉아 있을 수는 있습니다만, 그 역시 고역이라면 고역입니다. 오늘
지난 주말에는 부산과 양산에 다녀왔습니다. 부산 봄소풍에 도움을 주셨던 분들께 간단히 식사 대접도 하고, 겸사겸사 지역 모임 참여자들을 응원하려는 마음이었습니다. 그날도 참으로 쨍
89
25
정준희
2025-07-10
조회
502
공지
겉에서 보기와 들어가 보기
지난 주말, 뙤약볕이 내려쬐던 잔디밭 위에 선 두 개의 남녀 입상을 마주쳤습니다. 남성은 평상복 차림으로 제 갈 길을 가고 있었고, 여성은 여행가방을 끌며 반대 방향으로 걷는 모양
이 두 입상을 지나치며 조금 다른 각도에서 보니, 사뭇 다른 분위기가 연출됐습니다. 여행가방을 든 여성은 무언가 아련한 느낌의 시선을 남성에게 던지고 있지만, 남성은 이를 의도적으
89
14
정준희
2025-07-03
조회
448
공지
번다한 인생의 맛
노무현재단의 본부라고 할 수 있는 노무현시민센터는 서울 종로구 원서동에 있습니다. 북촌마을에서 창덕궁으로 이어지는 곳인데, 창덕궁 옆면 돌담길 고즈넉한 곳에 자리해 있어서 해외 관
지난 주엔 무려 일주일에 세 번이나 찾게 될 일이 있었습니다. 하루는 토요토론 녹화, 또 하루는 혐오 콘텐츠 문제를 다룬 연구보고서 발표, 나머지 하루는 토론대회 심사위원 자격이었
88
15
정준희
2025-06-26
조회
499
공지
경험에 대한 기억, 기억에 의한 경험
지난 화요일에는 역사다방이 편성되어 있던 시간에 유네스코-세바시 강연/토크의 후반 진행을 맡으러 갔었습니다. 어쩔 수 없이 역사다방은 녹화후 최초공개하는 방법을 택했지요. 유네스코
새정부 출범에 맞추어 시작한 해시칼리지 여름학기 6월 일정도 어느덧 중반을 훌쩍 넘어섰네요. 장마가 시작되는 듯하더니만 땡볕 더위가 먼저 찾아온 것도 같은데, 이번 주말엔 또 큰
91
16
정준희
2025-06-19
조회
464
공지
May the Peace be with you
6.3 대선으로부터 열흘에 가까운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렇게 휙휙 지나가는 것 같지는 않고 또 그렇다고 너무 느린 것 같지도 않은 나날들입니다. 꽤 정상적이고 상식적인 시간감각이
그러나 또 어떤 이는 정국이 자신의 뜻대로 팍팍 나아가지 않아서 불만일 수도 있고, 우려할만한 사안들이 생겨서 답답하기도 하고, 예상을 벗어나지 않는 언론과 인물들의 행동으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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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정준희
2025-06-12
조회
469
공지
푸른 하늘과 얽힌 전신주
어느덧 반년의 시간이 지났고, 그 반년동안 멈춰있던 역사의 시계가 다시 걸음을 옮기고 있습니다. 크나 큰 고통이 있었지만, 우리 사회의 처참한 민낯이 너무 많이 드러났지만, 이 시
노랑색이 노무현의 희망과 절망을 닮은 빛깔이라면 이제 파랑색은 파괴된 것 위의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는 빛깔이 되었습니다. 5월의 들판에선 스러진 노무현을 떠올리게 하는 꽃과 만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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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희
2025-06-05
조회
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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