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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멀미와 구토
해원님께
어렸을 적엔 멀미를 많이 해서, 대중교통을 타는 게 참 힘들었습니다. 그렇다고 자가용을 탔던 것도 아니고, 설혹 자가용이었다 한들 일어나는 멀미의 정도만 조금 다를 뿐이었으니,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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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정준희
2024-10-17
조회
528
공지
몸져누운 이에게
해원님께
환절기라설까, 주변에 아픈 사람이 늘어납니다. 식민지 총독이라도 되는 양 위세를 떨던 더위가 물러가고 마침내 너른 들판으로 나갈 자유를 얻는가 싶더니만. 속병에 감기에 독감에 코로
107
38
정준희
2024-10-10
조회
538
공지
살다 보면, 또 걷다 보면
해원님께
아침 저녁으로 퍽 선선해졌습니다. 창문을 열기 좋은 계절이지요. 제 서재에는 야트막한 산이 보이는 창이 있습니다. 밤에는 급작스런 한파(?)를 피해 어떻게든 빈 구멍을 찾아 안으로
105
27
정준희
2024-10-03
조회
540
공지
그곳과 이곳 새로운 옛것
해원님께
서울을 떠올리게 하는 이미지는 여럿 있는데, 제 안에서 가장 완연한 감성과 함께 환기되는 건 서울역입니다. 그것도 동그란 지붕을 이고 있는 옛 서울역사. 지금은 기존 기능을 신역사
95
24
정준희
2024-09-26
조회
483
공지
길 위에서 묻다, 돌아가고 싶냐고
제 주변 사람들에 비해 늦게 한 것들이 몇 가지 있습니다. 실내수영, 운전면허(자가운전), 해외여행, 아이갖기 등. 앞의 세 가지는 유한계급의 삶이라고 생각해서였으나, 뒤의 한
학생(으로서의)운동을 정리한 후 '진보적 사회 진출'을 시작할 무렵 실내에서 수영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그 다음 해에 운전면허를 땄고, 서른즈음에 처음 차가 생겼습
114
32
정준희
2024-09-19
조회
656
공지
달콤 쌉사름한, 달의 마리아주
해원님께
다음 주가 추석인데 아직도 계절은 가을로 넘어가기를 주저하고 있네요. 공기를 가득 메운 물기운은 더 이상 들어앉을 자리조차 없는지 겉으로 비집고 나옵니다. 마치 장마가 다시 시작된
97
26
정준희
2024-09-12
조회
516
공지
구름 뒤로 숨은 해, 산 너머로 잠긴 달
해원님께
Every cloud has a silver lining. 직역하면 "모든 구름은 은빛 안감을 품고 있다."이고 의역하면 "어두운 구름 뒤에도 언제나 밝
111
23
정준희
2024-09-05
조회
525
공지
비워서 채운 하루
해원님께
늦여름의 뭉게구름이 자취를 감추고 산등성이 위로 티 없는 파란 하늘이 열렸습니다. 그예 계절이 바뀌려나 봅니다. 서재의 책상을 다시 창쪽으로 돌렸습니다. 그 시간에 서재에 앉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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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희
2024-08-29
조회
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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