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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잘리고 패인 나뭇등걸을 보듬어
불안했던 것 같습니다. 아침부터 편지를 쓰기 위해 사진첩과 자판을 만지작댔지만 도통 글자를 적어가지 못했지요. 중요한 날, 우리의 의지와는 무관한 이유로 발생할 수 있는 감정의 결
이번 주는 시작부터 내내 마음이 소란했습니다. 덮거나 미뤄두었던 것들이 이것저것 고개를 들면서 개인적으로 신경을 써야 할 일들이 많았습니다. 또 만나고 싶었거나 만나지 않을 수 없
115
34
정준희
2025-05-01
조회
536
공지
잃어버리지 않을 시간을 찾아서
시계를 좋아합니다. 사치품을 이야기하는 건 아닙니다. 단순히 정확한 시간을 알려주는 기능 이상의 정조가 시계에 있다고 생각은 하기에, 비싸고 멋진 시계를 바라는 사람들의 마음을 모
제가 좋아하는 시계는 제 몸에 부착되어 제것 이상의 값어치를 부가해주는 시계가 아닙니다. 사람들의 시간은 제각각 달리 흐르지만, 함께 무언가를 하기 위해서는 '공동의 시간&
97
24
정준희
2025-04-24
조회
423
공지
제자리를 아는 우리
오늘은 늦은 편지를 띄웁니다. 아침 일찍부터 여러 일이 있었거든요. 밀린 원고를 쓰고, 시사인 유튜브에 나가서 다룰 내용을 고르고, 아주 오래 전 친구의 부탁을 들으러 갔다가, 어
날씨도 그랬습니다. 어느 날엔 눈이 내려 산등성이에까지 희끗희끗하게 만들었죠. 앞질러갈 이유는 없지만 되돌아갈 필요까지는 없는데 말입니다. 바깥이 추워 오랜만에 난방기를 다시 틀기
96
22
정준희
2025-04-17
조회
533
공지
함께 해서 좋은 날
꽃들마저 숨죽여 기다리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때는 왔는데, 차마 아직은 터져나올 수 없어서. 자신들의 화사함에 비해 현실의 암울함이 너무 큰 대조를 이루면 기나긴 겨울을 버텨 드
이 모든 '정상적인' 것들의 간절함이 모여 마침내 봄이 오고야 말았습니다. "재판관 전원일치의 의견으로 피청구인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는 문형
90
20
정준희
2025-04-10
조회
530
공지
역사적 정의의 결계
제 휴대폰 배경화면은 지난 주까지도 아직 겨울이었습니다. 계절이 바뀔 때마다 해원님들께 선물로 드리는 해시 배경화면이 배포되었지만 정작 저는 그걸 사용하길 주저하고 있었습니다. 마
제 휴대폰 배경화면은 지난 월요일부터 하얀 봄꽃으로 바뀌었습니다. 해디님이 만들어준 배경화면들 가운데 고르고 골라서, 가장 밝고 화창한 미래의 기운이 꽃으로 피어나길 바랐습니다.
118
14
정준희
2025-04-03
조회
533
공지
누구나 아는 그 답, 그 빛, 그 비
체험 없는 깨달음은 허황되고, 성찰 없는 경험은 길을 잃는다.
긴 하루였던 어제를 마치면서 머리 속에 드는 생각이었습니다. 칸트가 비판철학을 정초하면서 했던 말, "내용 없는 사고는 공허하고, 개념 없는 직관은 눈이 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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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정준희
2025-03-27
조회
470
공지
아픈 눈, 봄볕으로 녹이다
눈이 내렸습니다. 월요일 밤이었죠. 내내 마음 졸이다가 허탈함으로 끝낸 지난 주. 새로 시작된 이번 주만큼은 제발 마침표를 찍어달라 외쳤던 그 밤에 눈이 내렸습니다. 봄을 기다리는
눈을 맞으며 터덜터덜 걸어가는 길 한쪽으로 불 밝힌 간판이 보였습니다. 철지난 네온사인, '노래크럽'이라는 표기법, 세기말에 방영됐던 TV 드라마 '왕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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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정준희
2025-03-20
조회
515
공지
함께 지켜낸 들판 위로 당겨 올 새로운 봄
봄이 왔으나, 아직은 도무지 봄이 온 것 같지 않으실 겁니다. 우리 역사가 내내 그랬습니다. 때로 찾아온 겨울은 참으로 길었고 기다리는 마음은 아랑곳하지 않는 듯 봄은 꽤 늦게 찾
태평하지 않은 평정심을 유지하기 위해 수년 전의 이 시간으로 돌아가 보았습니다. 2020년 초봄에는 TBS의 신규 프로그램으로 해시태그를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거없을 처음 만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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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희
2025-03-13
조회
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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