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께서 추천도서 목록으로 보내주신 책 중 '권력의 심리학‘(브라이언 클라스) 서문에 재미있는 이야기가 나와요.
권력이 부패하는 것일까? 부패한 사람들이 권력에 이끌리는 걸까?라는 질문을 시작으로.
(첫번째 이야기)-바타비아호 이야기
https://youtu.be/5wPDZ-5N34c?si=SAhX-CX8RudkwZvk
(두번째 이야기)-아타섬 무인도에 표류한 6소년
https://www.youtube.com/watch?v=kCQpN1F3-vU
두 개의 무인도, 인간 본성에 관한 두 개의 대조적인 비전. 한쪽에서는 권력에 굶주린 한 사람이 권력을 잡고 다른 이들을 착취하고 심지어는 죽이기까지 했다. 다른 한쪽에서는 평등주의적 팀워크가 승리했고 모두가 협력으로 헤쳐나갔다. 무엇이 차이를 만든 걸까?(P22~p23)
해시민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권력과 평등한 지위의 차이일까요? 권력자의 도덕성에 관한 문제일까요?
저는 이상하게 그 차이가 권력을 지닌 자의 자질이나 권력의 특성이라기 보다는, 바티비아호에서는 다른 사람들이 없었을 때 내가 차지할 수 있는 재화가 더 많았다는 것과 아타섬 무인도의 아이들에게는 차지할 재화가 없이 같이 협력해야 살아갈 수 있었던것이 그 차이를 만들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지난 대통령 선거 때 제가 주변 어른들께 많이 들었던 이야기는 "이재명 뽑으면, 세금내다가 우리는 망한다. 윤석열을 뽑아야 해." 였어요.
윤이 나와서 그 많은 바보쇼를 해대도, 실제로는 그 어른들이 낸 세금보다 받은 혜택이 많을 수도 있는데도, 한결같이 하시는 말은...'민주당은 내 것 빼앗아다가 북한이나 '가난한 자'들(그들이 말하는)에게' 퍼준다'는 논리였지요.
그들은 정치의 철학은 벌써 잊은지 오래고, 권력은 오직 사익 추구의 수단으로 밖에 쓰지 않아 권력은 생존권이요, 나의 생존권을 건드리는 자에게는 응징을! 이라고 외치는데, 한쪽에서는 사회정의와 정당한 권력행사, 권력의 속성등을 외치는 건 너무 낭만주의적이 아닌지....답답했었죠.
가끔은 문대통령께서 '독재자'라는 오명을 쓰더라도 민주적 절차를 무시해서라도 족벌언론 해체, 검찰해체, 행정부의 전면적인 물갈이 등등을 행하셨다면 지금의 대한민국은 어땠을까? 하는 상상을 해봐요.
이전에는 그래도 이땅에 민주주의 시스템을 어떻게 만들어 왔는데, 그걸 파괴해서는 안되지했는데, 지금은 다음 민주당이 정권을 잡으면 한 번 확~뒤집어 놨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어요.
해시민님들의 의견도 듣고싶어 글 올립니다.
교수님께서 추천도서 목록으로 보내주신 책 중 '권력의 심리학‘(브라이언 클라스) 서문에 재미있는 이야기가 나와요.
권력이 부패하는 것일까? 부패한 사람들이 권력에 이끌리는 걸까?라는 질문을 시작으로.
(첫번째 이야기)-바타비아호 이야기
https://youtu.be/5wPDZ-5N34c?si=SAhX-CX8RudkwZvk
(두번째 이야기)-아타섬 무인도에 표류한 6소년
https://www.youtube.com/watch?v=kCQpN1F3-vU
해시민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권력과 평등한 지위의 차이일까요? 권력자의 도덕성에 관한 문제일까요?
저는 이상하게 그 차이가 권력을 지닌 자의 자질이나 권력의 특성이라기 보다는, 바티비아호에서는 다른 사람들이 없었을 때 내가 차지할 수 있는 재화가 더 많았다는 것과 아타섬 무인도의 아이들에게는 차지할 재화가 없이 같이 협력해야 살아갈 수 있었던것이 그 차이를 만들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지난 대통령 선거 때 제가 주변 어른들께 많이 들었던 이야기는 "이재명 뽑으면, 세금내다가 우리는 망한다. 윤석열을 뽑아야 해." 였어요.
윤이 나와서 그 많은 바보쇼를 해대도, 실제로는 그 어른들이 낸 세금보다 받은 혜택이 많을 수도 있는데도, 한결같이 하시는 말은...'민주당은 내 것 빼앗아다가 북한이나 '가난한 자'들(그들이 말하는)에게' 퍼준다'는 논리였지요.
그들은 정치의 철학은 벌써 잊은지 오래고, 권력은 오직 사익 추구의 수단으로 밖에 쓰지 않아 권력은 생존권이요, 나의 생존권을 건드리는 자에게는 응징을! 이라고 외치는데, 한쪽에서는 사회정의와 정당한 권력행사, 권력의 속성등을 외치는 건 너무 낭만주의적이 아닌지....답답했었죠.
가끔은 문대통령께서 '독재자'라는 오명을 쓰더라도 민주적 절차를 무시해서라도 족벌언론 해체, 검찰해체, 행정부의 전면적인 물갈이 등등을 행하셨다면 지금의 대한민국은 어땠을까? 하는 상상을 해봐요.
이전에는 그래도 이땅에 민주주의 시스템을 어떻게 만들어 왔는데, 그걸 파괴해서는 안되지했는데, 지금은 다음 민주당이 정권을 잡으면 한 번 확~뒤집어 놨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어요.
해시민님들의 의견도 듣고싶어 글 올립니다.